9월 6일 이로운 데일리 브리핑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무력충돌로 유조선 3척이 무력화되며 글로벌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전문 보기
이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국내 기름값도 조만간 반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한국 수출은 3분기 누적 709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117일 앞당겨 연간 1조 달러 달성과 세계 4강 진입이 눈앞에 왔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170퍼센트 급증하며 전체 수출의 4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국채금리 4.8퍼센트대와 국제유가 상승 압박 속에서 6200에서 7300 구간의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GPT6 아스트라발 AI 수요 기대감에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가계부채 리스크도 커지고 있습니다. 5년 전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영끌족들이 7퍼센트대 금리로 재산정되며 월 상환액이 126만원에서 206만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은행권 대출 규제를 피해 보험업권 가계대출이 3개월간 2조 6624억원 급증하는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8조원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동시 착공하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저탄소 자동차강판 현지 생산에 나섭니다. 정부는 821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예산안 증액을 추진하는 가운데 2030년 적자성 국가채무는 1300조원을 돌파하고 연간 이자비용도 53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다만 무디스는 초과세수를 활용한 부채 억제 정책과 국채 발행 축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3개월래 최저인 1345원까지 하락하며 항공과 철강주는 강세를, 자동차와 조선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은 약세를 보이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서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2030년까지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22개 구로 확대되며 세부담이 최대 56배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증시 제도 측면에서는 상장폐지 기준 강화가 6개월 유예됐지만 소액주주 312만명의 8조원 규모 자산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한미 대규모 투자 협상도 막바지에 이르러 이달 중 첫 프로젝트 공식 발표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한우값이 최대 22.6퍼센트 급등하며 차례상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개별주 대신 3배 레버리지 ETF로 고위험 베팅을 확대하고 있어 반대매매 후 미상환 원금이 1년 새 5배 급증하는 등 투자자 재정 부담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용한 출처
미 이란 유조선 3척 공격...호르무즈 긴장 고조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수출 실적 248일 만에 돌파…K소비재도 키운다한국경제
증시 예보 美 10년물 5% 문턱…코스피 CPI·만기일에 반등 시험대헤럴드경제
“월요일에 삼전닉스의 시간 옵니까”…GPT6에 불붙은 美반도체매일경제
3억 영끌족 비상…월 상환액 126만원→206만원 이자폭탄’SBS Biz
돈 빌릴 데가 없어서…은행 대출 막히니 보험사 풍선효과데일리안- 美 공략 위해 한배 탄 철강 라이벌 K제철소 미국 진출파이낸셜뉴스
재정 풀고 금리 올리면 엇박자…관건은 ‘예산 쓰임새’경향신문
무디스 “초과세수 일부 부채 억제 사용 신용도에 우호적”조선일보- 환율 하락에 업종별 주가 희비…항공·철강 ‘활짝’ 자동차·조선 ‘우울’경향신문
집값 안 꺾이면…4년 뒤 노원·관악·중랑도 종부세 대상이데일리
238곳 상폐기준 못 미쳐…312만 개미 보유액만 8조 원국제신문
대미 투자 협상 막바지…정부 국회 보고 절차 착수세계일보
한우값 등심 22.6%·안심 19.9%↑…추석 밥상 부담 커졌다조선비즈
“서학개미는 야수입니까”…이달 반도체 3배 레버리지에 베팅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