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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브리핑 · 2026-09-29

발간 2026-09-29

9월 29일 이로운 데일리 브리핑입니다. 오늘 금융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라는 강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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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가 5.24퍼센트, 30년물이 5.5퍼센트를 돌파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그 여파로 국내 코스피도 이틀 연속 하락하며 7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외국인이 2조9천억원대를 순매도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반도체주 매수세가 낙폭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국민연금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7월 코스피 폭락 여파로 국내주식 투자액이 124조원 줄었고 기금 운용 수익률은 27퍼센트에서 14.84퍼센트로 급락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재용, 최태원 회장이 뉴욕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했습니다. 삼성 6개 계열사는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조4천억원을 투자하며 한미 반도체 동맹을 강화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원화 강세로 인한 환율 손실 우려로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의 18나노 D램 핵심기술이 중국 창신메모리로 유출된 정황도 확인되며 기술 경쟁력 손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중 양국은 상호 300억 달러 관세 인하에 합의하며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9월 들어 20일간 수출은 714억 달러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이 259퍼센트 넘게 급증하며 무역수지 230억 달러 흑자를 이끌었습니다. 엔비디아는 204조원을 추가 승인해 총 32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한도를 확보하며 미국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섰습니다. 금융당국은 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금융권 임원들이 미공개 M&A 정보를 공유해 5년간 20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정보카르텔을 적발했습니다. 국제 금값은 한 달 새 10퍼센트 급락하며 귀금속 투자자들의 손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서울 전세와 월세가 각각 15년래 최고,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서민 주거비 부담이 사상 최악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경기 분당구는 최근 1년간 전국 최고 수준인 29.5퍼센트의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HLB그룹이 담관암 신약 리픽투로 FDA 승인을 획득한 반면, 한미약품은 제넨텍과의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이 해지되며 선급금 1천억원을 돌려받지 못하는 손실을 입었습니다. 안보 측면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북한군 8천명 이상 배치를 확인했고 추가 배치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10월 3일 서울역에서 숭례문까지 대규모 장외투쟁을 예고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시장 읽기

  • 한국 주식 — 위험자산에 돈이 들어오는 흐름이며, 가격 변동 폭은 평소 수준입니다 (2026-09-29 종가 기준)
  • 크립토 — 위험자산에 돈이 들어오는 흐름이며, 가격 변동 폭은 평소 수준입니다 (2026-09-28 종가 기준)

지켜만 본 후보

이 날은 매수 신호가 없었습니다. 순위가 가장 높았던 후보와, 그럼에도 담지 않은 이유를 남깁니다.

  • 삼성전기 009150관찰: 오늘 1순위 후보였지만 보류 (기대값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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