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이로운 데일리 브리핑입니다. 오늘 가장 주목할 소식은 원달러 환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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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와 강달러 압력 속에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에 안착하며 1400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 국채금리도 5.40퍼센트까지 급등하며 수출입 기업들의 환차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에서는 코스피가 2.66퍼센트 급등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우려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거래대금은 138조원에서 56조원으로 크게 줄며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부진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출 지표는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9월 중순 수출이 역대 최대인 714억 달러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이 260퍼센트 급증하며 전체 수출의 4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국제 정세도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대응 결정이 임박하며 중동발 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시진핑 주석의 11년 만의 백악관 방문을 앞두고 반도체지수는 2.7퍼센트 상승하며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반면 한미 대미투자협상은 상업적 합리성 문제로 막판 교착 상태에 빠지며 협상 무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 편입 효과로 70조원에서 90조원 규모의 글로벌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올해 7.8퍼센트 폭등하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북권 성북과 동대문 지역의 84제곱미터 전세가가 10억원대까지 치솟으며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 규제로 강남은 하락하고 외곽은 급등하는 풍선효과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 고양과 의왕에 2029년부터 공공주택 2만3천 가구가 공급되고 10월 아파트 입주 물량도 65퍼센트 늘어나며 공급 확대를 통한 안정화 기대감도 있습니다. 산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이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0조원 수주를 달성하며 업계 1위 지위를 굳혔습니다. 기아는 국내 전기차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완성차 업계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글로벌 ESS용 배터리 출하량은 상반기 71퍼센트 급증하며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산업체들은 페루를 중심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가계 살림살이 측면에서는 저소득층의 이자비용이 소득 증가율의 5배 속도로 급증하며 재정 부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성과급 인상으로 평균 월급은 3퍼센트 올랐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22만원까지 확대됐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을 회복하며 국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핀테크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토스가 얼굴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나온 종목
인용한 출처
- 원·달러 환율 1380원대 안착, 1400원 초읽기동아일보
마켓 프리뷰 글로벌 긴축 속 메모리 부족 우려…반도체주 강세SBS Biz
속보반도체 260%↑질주…9월 중순 수출 700억 달러 첫 돌파KBC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0730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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