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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브리핑 · 2026-10-18

AI 작성

10월 18일 이로운 데일리 브리핑입니다. 국민연금이 보유주식에서 182조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7분기 만에 첫 손실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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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평가손 131조원이 전체 손실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코스피는 7거래일 급락 끝에 반등했지만 전문가들은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996년 이후 최장 낙폭에 근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 77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HBM4 공급 확대와 D램 가격 상승이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중국 창신메모리의 기술 추격과 글로벌 메모리 3사의 증설이 겹치면서 2028년 D램 공급 과잉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SK하이닉스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은 내년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데, HBM 투자 재원 확보 기대와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10월 22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134조원을 넘어설 전망인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압박과 통상보복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40년 만에 2년 연속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반도체 쏠림과 양극화 심화는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임단협이 결렬되며 전 조합원 부분파업으로 확대됐고 지부장은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주가는 80만원대에서 35만원대로 56% 급락했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 아파트값은 10주 연속 하락한 반면 소형 아파트는 신고가를 기록하며 이중 가격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경기 외곽에서는 토지거래허가 규제 완화와 반도체 성과급 기대감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했습니다. 화성 병점 등은 3개월 만에 3억원 이상 올랐습니다. 전세 가구의 월평균 이자비용은 21만원으로 7년간 144% 급증했습니다. 상반기 국민소득 증가분 중 기업 자본소득이 80% 가까이를 차지한 반면 근로자 임금 증가분은 17%에 그쳐 소득 불균형이 지적됐습니다. SK그룹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유임을 확정하며 경영 안정화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연쇄 해킹으로 5대 은행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했고, 고팍스와 한국전력, 할리스커피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랐습니다. 보이스피싱 탐지 거래도 1년 전보다 101.7% 증가해 금융 신뢰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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